제니하우스 살롱코드 글램베이지 6BB (Glam Beige) _ 멋내기용 사용후기

제니하우스 살롱코드 글램헤어컬러

손으로 바르는 젤리 제형의 프리스티지 뷰티살롱 염모제!

안녕하세요!

꼬마타로마을의 초코이도입니다 :)

뜨~거운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벌써 여름인가 싶은 날씨이기도 한데요

낮에는 길거리에 사람 하나 찾기 어려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그래도 종종 비 소식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농작물들, 동식물들 말라죽겠어요 ㅜ_ㅜ

 

6개월 전에도 글램 베이지로 전체 염색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땐 머리가 더 짧았었는지

이번에는 살짝 모자란 느낌이 들었답니다. 

부족하긴 했지만 하나를 더 뜯기에는 아까워서 한 통으로 염색을 해봤어요.

 

• 머리 길이: 어깨에 닿는 정도
• 머리 상태: 중간 롤의 펌 상태이나 머릿결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이 풀려있음.
• 머리 색상: 뿌리에서 3~4cm 정도가 찐 제 머리 흑발이고 아래는 6개월 전 글램 베이지+헤나(붉은 기운)가 되어있는 상태임.
• 두피 상태: 건성+지루성 (예민한 편임)

 

살롱코드 글램베이지

 

염모제 성분들:)

박스 안에 들어있는 염색 도구들

 

• 라텍스 장갑
• 염모제(1제, 2제)
• 귀 덮개
• 가운은 없습니다!

 

뚜껑을 열고 둘을 분홍색 통에 모두 부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20회 정도 좌우로 쉐킷!!!!

두 가지 액체가 섞여 묽은 제형 완성!

 

• 동봉된 라텍스 장갑을 낍니다.
• 제형을 손에 묻혀서 골고루 발라줍니다.
• 염색은 꼭 정수리부터!(뿌리)
• 샴푸를 하듯 골고루 문질러 주세요:)
• 완료 후 20~30분 방치!(멋내기용)

 

염색 전

 

 

 

염색 후

 

 

 

 

저는 여름 쿨톤이라 밝은 색은 잘 어울리지 않는데

날씨만 더워지면 자꾸만 밝은 톤으로 바꾸고 싶더라고요.

방타니들처럼 알록달록한 머리도 해보고 싶고~하하하^^;; 주책입니다. ㅋㅋ

 

집에서 소소하게 멋 내기 좋은 글램 베이지!

튀지도 않고 고급스러움과 차분함을 동반하는 톤 업:) 너무 자주 염색하고 싶다는 단점이 있네요 ㅎㅎㅎㅎ

 

눈이 따가운 염모제들이 많은데 살롱 코드 제품은 그렇게 톡 쏘지 않아요. 살짝 바람 불면 조금 자극은 있네? 싶은 정도이고두피가 따가운 것도 많이 써봤는데 살롱코드는 가렵거나 따갑지 않았어요. 제 두피가 지루성에 건성도 동반인 것 같은데... 그래서 좀 민감한 편이지만 살롱코드랑 헤나로 염색하면 다음날도 가려움이 없더라고요:)

 

이번 여름, 살롱코드와 함께 해봐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