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미니어쳐

레진으로 만든 연못을 소개합니다!

개구리와 물고기가 사는 연못

 

안녕하세요!

꼬마타로마을의 초코이도입니다 :)

종종 먹는 쿠키의 케이스를 재활용해서 연못을 표현해 봤어요!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는 않으니 일상생활 주변에서 재료들을 찾아 활용하면 더욱 뿌듯한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미니어처사진
미니어처사진
미니어처사진
미니어처사진
미니어처사진
미니어처사진

 

바니쉬를 바르기 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용재료

  • 그래이스점토(수지점토)
  • 물티슈(이끼 표현)
  • 색채 도구들
  • 자연물(자갈_화분에서...ㅎㅎ)
  • 크리스탈레진

 

레진은 경화되는데 하루 정도 걸렸어요. 작은 쿠키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레진을 채워 넣다 보니 정말 많은 양이 들어갔습니다...(이 부분은 감안하시고 자갈의 양을 늘리시는 것도 추천을 드려요!) 개구리, 물고기, 수초, 연, 연잎들은 모두 수지 점토로 만들고 채색해서 넣었고요, 이끼를 표현한 물티슈는 녹색으로 채색하여서 넣어주었어요.

 

팁이 있다면, 물 바닥엔 자갈이 깔리지 않는 부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겠어요. 아래에 핸드폰 불빛을 깔면 정말 예쁜 장면이 연출되거든요!